[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매일유업의 유아용 과일야채 음료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은 식약청이 제시한 품질인증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당류뿐 아니라 인공색소나 향료, 보존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아이들의 식사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식이섬유가 충분히 함유돼 있으며, 아이들이 혼자서도 흘리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스파우트 파우치팩을 사용했다.

매일유업은 해당 제품의 인증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어린이 친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매일유업 홈페이지에서 올바른 어린이기호식품 인증마크를 찾는 게임에 참여하거나 제품을 맛있게 먹는 아이의 사진을 올리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8명에게 유아용 자전거, 놀이 매트, 유아용 스킨케어 세트 및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다음달 21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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