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다음달 5일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시험은 시험장 실내온도 제한에 따라 지난해보다 2주가량 늦어졌다. 사회복지사 시험 시간은 올해부터 1문제당 50초에서 1분으로 늘어난다.

산업인력공단은 이번 시험부터 문제 난이도 검증을 위한 모의시험요원제를 도입하고 시험 후 시험문제와 가(假)답안을 공개해 공신력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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