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ON 3호 표지 (제공: 광주비엔날레)

‘진리·정보·시각예술’ 담아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현대미술의 정보를 한 자리에 담은 현대미술정론지가 발간됐다.

(재)광주비엔날레가 발간한 현대미술정론지 ‘NOON’은 현대 시각문화예술과 인문사회학 분야 사이의 접속과 융합을 통한 지적담론을 풍부하게 엮어냄으로써 현대사회에 인식과 사유의 정신문화를 폭넓게 확장시켜가기 위해 광주비엔날레가 매년 1회 발행한다.

이번호는 3호로, ‘진리·정보·시각예술 사이(Rethinking Truth, Information and Visual Art)’에 관한 국내외 석학․미술비평가들의 글로 구성됐다.

더불어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의 편집인 글과 서동진 계원디자인예술대 교수의 서문 등 총 6편의 특집원고가 함께 실렸다.

NOON 3호는 국·영문 혼합으로 총 224쪽으로 일부 대형서점과 미술전문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잡지 문의는 광주비엔날레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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