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차인표 아들 차정민 군이 방송에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N 스타토크멘터리 ‘마이 스토리’ 주영훈 4부에서 컴패션 후원의 밤 행사에 주영훈이 참석했다.
이날 평소 주영훈 부부와 절친하게 지내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도 깜짝 출연했다.
후원자들과 가난한 나라 어린이들을 1대 1로 결연해주는 후원단체 컴패션을 알리기 위해 차인표, 신애라, 박지윤, 주영훈 등이 컴패션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주영훈이 차인표 신애라의 아들 차정민 군을 “이제 나에게 음악을 배울 것”이라고 소개했다. 차정민 군은 신애라의 귀여운 인상과 차인표의 짙은 이목구비를 닮았다.
차군은 갑작스럽게 들이댄 카메라 앞에서 쑥스러운 듯 카메라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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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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