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인삼공사가 임진년 설날을 맞아 6~22일까지 ‘2012 새해, 찾아가는 면역력’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전국 800여 개의 정관장 가맹점과 농협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구매혜택을 제공하며, 백화점과 마트에서는 20만 원 이상 구매 시 포인트 1만 점을 연속식으로 증정한다. 또 홍삼제품을 구매하는 신규고객에게는 금액에 상관없이 2000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국인삼공사 측은 이번 설을 위해 선물세트 3종을 추가 구성하고 5만 원대 실속 상품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정관장이 추천하는 선물로는 6년근 홍삼의 뿌리삼 중 최고 등급인 천삼만을 사용한 ‘홍삼정天(105만 원, 200g)’을 비롯해 뿌리삼 중 양삼을 원료로 한 ‘홍삼정 지(G)클래스(29만 원, 200g)’와 저온공법으로 유효성분을 최적화한 ‘홍삼정플러스(19만8천원, 240g)’가 있다.

이외에도 베스트셀러인 홍삼농축액만을 모아 놓은 ‘정(精)세트(55만 원)’와 다양한 홍삼 제품으로 구성된 ‘진(眞)세트(20만 원)’ 중년 여성과 남성을 위한 ‘원앙세트(15만 원)’ 휴대하기 편리한 제품(봉밀절편, 홍삼톤F)으로 구성된 ‘여홍세트(10만 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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