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미용의 나쁜 예 vs 좋은 예 “주인 취향, 독특하네”(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강아지 미용의 나쁜 예’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 미용의 나쁜 예 vs 좋은 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털을 하트모양으로 애견 미용을 한 강아지가 잠을 자고 있다. 다른 사진 속 강아지는 머리 부분만 털을 남겨 놓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아지 미용의 나쁜 예 vs 좋은 예’라는 글을 올린 게시자는 애완견 미용도구를 소개하고 있다.

애완견 털 자르기 도구로는 클리퍼, 컷 가위, 숱 가위 등이 있고 빗질 도구로는 슬리커 브러시, 핀 브러시, 일자 빗, 눈곱 빗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발톱깎이 도구, 귀 청소를 할 때 쓰는 집게인 겸자와 솜 등 다양한 도구를 설명해 놓았다.

‘강아지 미용의 나쁜 예 vs 좋은 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 취향이 독특하네” “주인 잘못 만난 강아지” “강아지 하트 한번 만져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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