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영 기자] 24일 오전 11시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조모(53) 씨 집에서 불이나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2층짜리 건물 내부 60㎡ 등을 태워 13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보일러에서 발생한 불티가 주변에 있던 장작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또 이날 포천시 일동면 유동리의 김모(55) 씨의 집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서 건물 내부 20㎡ 등을 태우고 6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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