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22일 문화재청에서 개최됐다.
이 협약은 문화재청(청장 김찬),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전라북도(지사 김완주), 익산시(시장 이한수), 공주시(시장 이준원), 부여군(군수 이용우) 간에 체결됐다.
이 협약식은 문화재청과 충남ㆍ전북ㆍ공주시ㆍ부여군ㆍ익산시가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돼야 할, 탁월한 가치가 있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하고 후속 조치 등 제반 사항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찬 문화재청장과 안희정 충남 도지사, 김완주 전북 도지사, 이한수 익산 시장, 이준원 공주 시장, 이용우 부여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지현 기자
kjh@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