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개인고객부문 사장과 KMP 홀딩스,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 미디어라인, 스타제국, 유니온캔, 뮤직팩토리 대표ⓒ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21일 KT(회장 이석채)는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1층에서 한국 대표 음반기획사들과 K-POP의 글로벌화에 이바지할 한국형 아이튠즈 ‘지니(Genie)’의 탄생을 알렸다.

KMP 홀딩스,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 미디어라인, 스타제국, 유니온캔, 뮤직팩토리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 등이 참석한 이날 ‘지니(Genie)’ 미디어데이에서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우리(음반기획사)가 지향하는 모델이 ‘지니’ 같은 음악 서비스다. 지금까지 음반 시장은 100만곡을 판매해도 뮤직비디오 한 편을 못 찍는 매우 불합리한 생태계였다”며 “좋은 음악을 성실히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지니’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