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서장은 이날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중국어선의 불법 행위에 대해 우리의 안전 확보와 함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 단호하게 대처해 해상 공권력을 확보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강 서장은 무안 출신으로 목포해경 경무기획과장, 해양경찰청 총무계장과 해상안전과장 등을 두루 거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박성국 전 서장은 해양경찰청 정보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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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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