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봄 조카 공개 “조카 진짜 부럽다” (사진출처: 박봄 미투데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걸그룹 2NE1 박봄이 조카 줄리안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18일 미투데이에 “오늘 조카 생일이라 파티 하는데 갑자기 다라이모가 왔어요! 선물을 완전 많이 사가지고요~~ㅇ(^▽^)ㅇ~~줄리안 첫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 어릴 때 모습이랑 똑같아요. 근데 이거 찍느라 30분 걸렸다는…. 사실 앞에선 엄청 유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봄은 조카 줄리안을 품에 안고 있으며, 산다라박은 줄리안의 손을 잡고 있다.

특히 박봄은 어린 조카와 함께 사진을 찍었음에도 작은 얼굴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줄리안은 박봄의 설명처럼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표정만은 천진난만하다.

박봄 조카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카 진짜 부럽다” “조카가 진짜 귀엽다” “우왕~ 넘 귀여워요~ 뽀미언니에게도 이런 조카가 있었다니” “아기 옆에 있어도 얼굴 크기는 역시 뒤지지 않는” “줄리안이 무척 귀여워용~ 조카는 예쁜 누나들 알아서 좋겠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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