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녀 훈녀 만들기 “화장이 아니라 조작”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흔녀 훈녀 만들기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최근 10대에서 20대 중후반 사이에서는 ‘흔녀, 훈녀만들기’가 유행이다.

훈훈한 여자, 훈훈한 남자를 일컫는 ‘훈녀’ ‘훈남’ 등 신조어가 인기를 끌자 등장한 말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녀, 훈녀 만들기’와 관련된 글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흔녀, 훈녀 만들기’란 평범한 학생을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이용해 그들의 숨겨진 미모를 끌어내는 작업을 말한다.

‘흔녀, 훈녀 만들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나도 할래요” “화장이 아니라 조작” “화장이 아니라 변장이군” “흔녀, 훈녀 만들기 저랑 같이 합시다” “예쁘다” “나도 예쁘게 흔녀, 훈녀 만들기 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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