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현재 전군에 비상경계태세를 3급에서 2급으로 격상해 하달했다.

합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 직후 위기조치반과 작전 관계부서를 긴급 소집해 전군에 비상경계태세를 3급에서 2급으로 격상 전달했다.

군은 현재 북한군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가운데 특이사항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했다.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은 아직 3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북방어준비태세인 데프콘도 4단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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