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홈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소니 디지털카메라 ‘사이버 샷(DSC-W510)’ 5000대를 10만 9000원에 판매한다.

‘사이버 샷(DSC-W510)’은 무게 약 103g(배터리 포함 119g)의 초경량, 두께 19.9mm의 초슬림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1200만 화소, 광학 4배줌, 동영상 촬영, 광각 촬영(최대 26mm) 등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스윕 파노라마’(Sweep Panorama)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셔터를 누른 상태로 렌즈를 이동시키면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을 수 있고 초보자도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피사체에 따라 노출을 자동으로 최적화시켜주는 인텔리전트 자동 인식 기능도 갖췄다.

홈플러스는 조기 품절 시 물량을 추가로 확보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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