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전도부

마녀 사냥꾼 같은 한기총과 이단대책위원회(약칭 ‘이대위’) 위원 최○○ 목사와의 이단 전쟁은 하나님의 성도들에게 무엇을 알게 한 것인가? 이는 교회의 패역과 부패 곧 교회 종말을 알리는 종소리, 나팔 소리로 들린다.

십여 년간 한기총 이대위 위원으로 종사한 최 목사 소속 교단에서 ‘한기총이 최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은 마녀 사냥’이라고 심판했으니, 한기총은 이를 인정해야 할 것이며, 한기총이 이에 대해 할 말이 없는 것은 한기총이 최 목사를 이대위 위원으로 세웠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한기총이 마녀 사냥식으로 여러 교단에 대해 이단으로 규정한 것은 터무니없는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기총의 주류인 장로교의 일제시대 신사 참배 사건과 오늘날의 금권 선거는 세계 성도들의 한기총에 대한 불신을 더욱 크게 만들었고, 그러한 현실에서 최 목사 소속 교단의 말은 더욱 신빙성을 얻고 있다. 반면, 한기총은 십여 년간 이대위 위원으로 이단 감별사 일을 하게 한 최 목사를 신성 모독죄로 정죄하고 이단으로 규정했다(질의문 19개).

이러고 보니 한기총도 최 목사도 자기들 스스로 이단임을 인정한 것이 된다. 누가 이단이라고 한 것이 아니고, 자기들이 자신을 이단이라고 밝힌 것이다. 한기총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받은 교단 측에서 보면 정말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기총이 참 이단인 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천지 만물이 다 아는 사실이었다. 지금이라도 스스로 자기들이 이단인 것을 자백하고 드러낸 것은 정말 다행이다. 한기총의 마녀 사냥식 이단 규정이 ‘이단’ 행위이며, 그러므로 한기총과 최 목사는 자기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교회들에게 사과하고, 그 입은 피해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 그리고 이단인 자기 교회로 끌어들이는 강제 개종 행위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

또 한기총의 칼빈(장로교) 교리로 미혹 받아 간 성도들은 마녀 사냥적 행위에 굴복한 자들이기에, 회개하고 거기서 나와야 구원이 있다.

한기총은 최 목사에 대해 교회사에 등장한 이단들 중 가장 악한 이단이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최고 이단이며 이단들의 고수가 된다는 말이다. 이 말은 이단 한기총 위에 있는 이단 고수라는 말이 되기도 한다. 여기서 알고 싶은 것이 있다. 최 목사가 말한 삼신론(三神論)에 대해 성경적 설명이 없고, 월경잉태(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부정)에 대해 성경적 설명이 없다. 성경적 설명이 있어야만 한기총과 최 목사와의 주장이 어떤 것이 참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알 것이 아닌가? 왜 설명이 없는가? 무조건 이단인가? 여기서 한기총은 최 목사에게 말하기를 “더구나 장로교의 창시자 칼빈의 교리를 왜곡하여”라고 했다. 이는 한기총이 예수교(교리)가 아닌 칼빈교(교리)를 기준으로 하여 최 목사의 말을 비난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한기총은 예수교가 아닌 칼빈의 다른 교리를 주장하는 것으로(갈 1:1-12), 저주받을 이단인 것이다.

장로교는 장로가 교주이고, 칼빈교는 칼빈이 교주이다. 예수교는 예수님이 교주이시다. 신천지예수교의 교주는 예수님이시다. 한기총이 신천지 대표를 교주라고 하는 것은 칼빈교 교법을 기준으로 한 말 같다.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가 볼 때 한기총도 최 목사도 그 주장하는 바가 참이 아니다. 이유는 천국의 깊은 것을 통달하는 성령에게 듣고 배우지 못했고 자기 생각으로 말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참인가에 대한 정답은 성령과 성경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들을 귀가 있는지, 성경적 지식과 기준이 서 있는지, 성경으로 테스트를 하겠다.

영계의 하나님이 책을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은 천사에게 주셨으며, 천사는 육계 요한에게 주었고, 요한은 종들에게 전하였다(계 1장).

스데반이 성령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증거했다. 여기서 하나님과 예수는 하나인가 개체인가? 답하라. 성령과 성경에 무식한 사람이 ‘이거다, 저거다’ 한들 그 말을 믿겠는가? 무식한 판단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닭의 알에 씨 곧 정자가 없으면(무정란) 병아리가 되지 않는다. 사람도 그 씨에 의해 누군가의 자식이 된다. 마리아의 경우도 이와 같다. 예수님은 사람의 씨로 나지 않았고, 하나님의 씨로 태어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누가복음 1장과 마태복음 1장과 같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신 성령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신 곧 성령은 사람에게 들어갈 수 도 있고 떠날 수도 있다(요 1:32 참고). 아담은 흙이다. 이 흙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감으로 생령이 되었다. 마가 다락방에서도 제자들 각인에게 성령이 임했다.

요한복음 14장에 예수님과 하나님과 보혜사 성령(다른 보혜사)의 셋이 있다. 이 셋을 하나뿐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는 각각 다른 개체이다. 그러나 그 속의 영은 같은 하나님의 영이다.

세 사람이 있어 셋이 다 성령을 받았다 해도 개체는 셋이다. 그 영은 같은 성령이다. 한기총의 정신적 병은 성령과 성경에 대해 크게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성령이 없기 때문이며, 또 성경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의적 판단으로 ‘이거다, 저거다’ 하는 소리에 불과하다. 또 성령의 씨로(눅 8:11) 나지 않고 칼빈의 영적 씨로 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과 말씀에 대해서는 자의적인 해석보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에게 들어야 알게 된다(요 16:13-15).

한기총이 성부, 성자, 성령을 삼위일체라고 한 말은 맞지 않다. 삼위는 자리(직위)가 셋이라는 말이요, 일체라는 말은 한 몸이라는 말로서, 성경에는 삼위일체라는 말이 없다. 이는 칼빈 교리로서 지어낸 말이다. 이래서 한기총을 다른 복음 칼빈교를 전하는 곳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한 육체인 집으로 있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 안에 있고, 보혜사 성령이 예수님 안에 있을 때는 삼위가 일체 안에서 하나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계시록 5장과 사도행전 7장에서 본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가 아니며, 둘이었다. 분명 아버지가 있고 아들이 있다. 또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까지를 보면 하나님, 예수님, 스데반의 셋이다.

같은 부모 밑의 형제자매들도 그 몸은 개체이나 다 한 아버지의 씨로 난 자식이다. 이와 같이 성령으로 난 사람들도 그 몸은 개체이나 그 속의 영은 같은 한 영이다.

한기총이 삼위일체 논리로 신천지 대표를 ‘하나님이다. 예수다. 교주라’ 한다고 하는 말은 바로 삼위를 하나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잘못은 한기총 교리가 칼빈 교리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예수교는 그 같은 말은 하지 않는다. 신천지는 자의적 칼빈교가 아니고 예수교이며, 예수님으로부터 듣고 보고 지시받음에 따라 증거한다. 우리가 예수교 성경을 기준으로 공개 토론을 한기총 소속 교단에 수차 요구하였으나 아직도 답이 없는 것은 그들이 예수교 성경 기준이 아닌 칼빈교 교리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보며, 예수교 성경을 알지 못하기 때문인 줄 안다. 그들이 칼빈같이 교권을 잡고 그 권세로 예수교 성도들을 이단 만드는 것은 칼빈같이 칼빈교(장로교)로 개종하게 하기 위한 수단이라 할 것이다.

다른 복음 칼빈교(장로교) 안에서는 구원이 없고, 예수님에게 심판을 받게 된다. 이는 일곱째 나팔이 부는 때에 있게 된다.

금번 최 목사 이단 규정으로 인해 한기총이 그 소속을 분명히 드러내게 된 것은 장로교의 창시자 칼빈의 교리를 왜곡한 그것이다. 이러므로 한기총의 뿌리는 장로교요, 장로교의 뿌리는 칼빈교였다. 이는 예수교가 아닌 칼빈교 곧 다른 복음이다. 이것이 참 이단이요, 영적 귀신의 나라 바벨론의 교리이며, 만국을 무너뜨린 음행의 포도주이다. 예수님은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고 하셨다. 엉망진창 사건들을 보면 이단도 이런 이단이 없다.

예수교를 왜곡했다면 이단이 되겠지만, 칼빈교를 왜곡한 것은 왜곡이라 할 가치조차 없다. 한기총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 누가 저들을 예수교의 신앙인이라 하겠는가? 분명한 칼빈교이다.

심판의 권세 흰 돌을 받은 신천지 열두 지파는 한기총의 칼빈 교리와 그 행위에 대해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계 12장) 심판한다. 이 심판 때 깨달아 귀정(歸正)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될 것이며, 거절하면 형벌을 면치 못한다. 지금 때는 노아 때와 같다. 그래도 신천지예수교는 저들이 회개하고, 진리를 믿기를 기도하며, 천하 만국이 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따라 진리와 공의 공도, 성군의 나라 신천지와 하나 되어 천민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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