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새롬 기자] 천지일보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공동 주최한 ‘2011 천지人상 시상식이 지난 9일 오전 천지일보사 5층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천지人상은 사회화합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사회人상’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해 귀감이 된 종교인에게 수여하는 ‘종교人상’이 있습니다.

이번 천지사회人상은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천지종교人상은 지난 12년간 지구촌 재난 현장을 찾아다니며 수많은 생명을 구한 한국재난구호 조성래 이사장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상금 300만 원이 주어졌습니다.

(영상취재/편집:이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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