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동구 사랑의 연탄나눔.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주=이현정 기자] 광주시 동구(구청장 유태명)는 5일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탄나눔은 관내 기관 및 단체 8곳에서 후원한 것으로 총 7만 8000장을 39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자비신행회를 비롯해 새마을금고연합회, 월광교회, 광주축협, 광주은행, 롯데백화점, 동광주청년회의소, 복지사각지대 시상금 등 총 8개 단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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