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지심의 재발견 “예술은 놀라워”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휴지심의 재발견 작품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휴지심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게시됐다.

공개된 ‘휴지심의 재발견’ 작품은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화가인 아나스타샤 엘리아스(Anastassia Elias)의 작품으로 휴지심 콜라주 아트이다.

작가는 휴지심 내부의 종이를 살짝 벗겨내 낚시를 하는 사람,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 사람, 헤어샵의 풍경, 동물원 기린 등의 조형물을 정교하게 만들어냈다.

휴지심의 재발견 작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휴지심의 재발견이다” “기발하다” “예술은 놀라워” “새로 태어난 휴지심” “휴지심이 아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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