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도너 클럽은 정부의 기부확산 정책과 모금단체들의 고액기부자 확대추진 등에 맞춰 고액기부자에 대한 특별 관리와 예우를 위한 것이다.
개인은 누적기부금 1억 원, 기업 및 단체는 누적기부금 5억 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박만희 한국구세군 사령관은 “사회 지도층과 기업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휘슬러코리아, 현대해상, 배우 송승헌 등이 가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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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jsk21@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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