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로 선정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중국의 유력 일간지인 동방조보가 선정한 ‘2011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에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중국 지역 내 20개 도시, 28개 노선을 주 175회 운항하는 한중노선 최다 운항 항공사로써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중국인 관광객 전용기인 제주쾌선 운용과 한국의 첨단 IT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IT 투어 등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여행 상품을 제공해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메뉴 디 마누’ 선보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가 ‘메뉴 디 마누(MENU DI MANU)’ 코스 요리를 12월 2일부터 선보인다. 메뉴 디 마누는 시트러스 소스를 곁들인 구운 비프 카파치오와 크리미 감자, 2011년 블랙박스 대회에서 ‘베스트 메인상’을 받은 소 양지와 ‘베스트 디저트상’을 수상한 화이트 초콜릿 무스 등 총 6가지 요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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