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윤태) 10여 명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출처: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천지일보 광주=이현정 기자] 동절기를 맞이해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윤태) 10여 명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지난 23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직원은 광주시 북구 우산동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을 구입해 5가구에 배달했다.

김윤태 지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는 것 못지 않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함께 하는 것도 보람 있고 중요하다”며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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