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회사소개
뉴스 > 종교 > 천도교
천도교 ‘소년소녀가장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이길상 기자  |  bohwa@newscj.com
2011.11.22 22:05:12    
   
▲ ‘조화로운 세상을 향한 소년소녀가장과 함께하는 음악회’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천도교가 종로구에 사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19일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조화로운 세상을 향한 소년소녀가장과 함께하는 음악회’에는 임운길 천도교 교령, 이범창 종무원장 등 천도교 교인들과 종로구에 사는 소년소녀가장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올바른 종교문화의 정착과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종교문화를 창달하고 종교간의 화합을 통해 종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우리 모두 하나로’라는 표어를 내걸고 마련한 ‘제15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의 일환이다.

음악대학 교수 8명으로 구성된 ‘아리랑 깐딴떼’와 서양음악과 국악이 조화를 이룬 인디밴드인 ‘고구려밴드’의 열정적인 무대는 음악회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리랑 깐딴떼’의 중후하고 생동감 있으며 박력 있는 노랫소리는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고구려밴드 역시 강렬한 연주로 음악회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또한 천도교의 창시자 수운 대신사(최제우)가 만든 ‘용담검무’ 공연도 힘 있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청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악회 출연진들은 독립운동의 산실인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공연을 하는 것에 대해 하나같이 감격스럽고 영광된 무대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운길 교령은 축사에서 “유서 깊은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음악회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과 같은 행사가 더욱 발전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천도교는 우리 민족이 창명한 종교이며 인내천을 종지로 포덕천하 광제창생 보국안민 지상천국 건설을 지향하는 새 종교”라며 “모든 사람을 한울같이 섬기며 모든 종교인이 화합하고 온 인류가 한 가족같이 사는 새 세상을 건설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종교문화축제는 바로 사람을 한울같이 섬기는 정신으로 불우한 사람을 도와주고 그늘지고 소외된 사람 없이 세상 사람들을 한가족같이 행복하게 하고 새로운 세상을 실현하자는 숭고한 정신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도교는 중앙대교당을 짓는다는 명목으로 천도교인들로부터 성금을 모금해 일부는 중앙대교당을 짓는데 사용하고 성금의 대부분은 독립운동자금으로 사용했다.


   
▲ 고구려밴드의 열정적인 공연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이길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편집자 추천 이슈

[기획] 조선 최고 예언가 남사고… ‘격암유록’에 마지막 때 예언 담아

남사고(南師古) 선생은 조선 중기의 학자로 천문·지리 등에 통달했다고 알려져 있다. 1977년 격암 남사고의 예언서 ‘격암유록’이 공개되면서 학계에 논란이 일었다. 내용이 성경의 계시록과 너무나 유사했기 때문이다. 위서 논란이 있지만 남사고 선생이 남긴 격암유록은 선생이 당시 천신을 만나 훗날에 있어질 일을 전해 듣고 기록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천지일보 평화·통일 논단] 국내 정치·종교계도 ‘이만희 대표 평화운동’ 지지

평화·통일 논단 ‘세계 평화와 한반도 통일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 참석한 정치·종교계 인사들이 올해 초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40년 분쟁 종식을 이끈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운동에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발제자로 나선 이기철 국제기독교선교협의회 총재는
 

조선왕조 500년 울타리 세계유산으로 우뚝 서다

지난 수백 년간 서울이라는 도시와 역사의 궤를 같이한 ‘한양도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 보러가기(0)
소셜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뉴스천지 로그인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 회원가입

탑 뉴스를 한눈에 - 클릭

스포츠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푸이그 “리매치 원한다”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푸이그 “리매치 원한다”

▲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사진: 방송 캡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UFC에 진출한 이종격투기 선수 최두호(23, 구미MMA)가 18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최두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 어윈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57에서 멕시코의 후안 푸이그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이 경기에서 경기 시작 18초
성남FC FA컵 우승, FC서울에 승부차기승 ‘통산 3번째 우승컵’

성남FC FA컵 우승, FC서울에 승부차기승 ‘통산 3번째 우승컵’

▲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FC서울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FC가 승부차기 끝에 4-2로 우승을 차지했다. 성남FC 김학범 감독이 선수들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성남FC가 FA컵 우승을 차지했다.성남FC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천지만평
[천지만평] 2014년 11월 24일자[천지만평] 2014년 11월 21일자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글마루정기구독신청 | 구독신청
기사제보 | 고충처리제도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Copyright © 뉴스천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