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매일유업 앱솔루트가 국내 최초로 아기똥의 상태를 체크해주는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해 실시한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스마트폰을 통한 아기똥을 간편하게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더 많은 엄마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어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하고 휴대전화를 통한 멀티미디어 메시지(MMS), 홈페이지 접수로 상담 방법을 확대했다.

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한 상담결과를 24시간 내에 빠르게 제공하는 등 전문성과 신속성을 강화했다.

‘아기똥 솔루션’에 참여하려면 아기똥 솔루션 어플리케이션과 아기똥 솔루션 홈페이지를 통해 아기똥 사진을 찍어 접수하거나 아기의 수유 및 배변 습관과 아기똥 사진을 #1119번으로 MMS를 전송하면 된다.

매일유업 영양과학연구실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한 상담 결과는 24시간 내에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이번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스마트폰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거나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소문내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유업 음료교환권과 매일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 ‘아기똥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기간은 다음달 25일까지며 매일아이닷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매일유업 영양과학연구실장 정지아 박사는 “초보 부모들은 아기의 배변상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당황한 경험이 많을 것”이라며 “초보 부모들도 아기똥을 잘 이해하고 아기 건강을 미리 체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행하는 솔루션인 만큼 아기의 수유 및 변 상태가 바뀔 때마다 수시로 진단 서비스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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