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A의원은 지난 9월 초순 진주시 초전동의 한 식당에서 모임 중이던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을 찾아가 “현역인 모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당선되면 장애인 체육관 건립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식사비용 17만 원을 냈다.
검찰은 차후 A의원을 소환해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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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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