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V 뮤직비디오 이효리 (사진출처: ‘트랄랄라’ 뮤비 캡처)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UV 뮤직비디오에 이효리가 출연, 반전모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UV ‘트랄랄라’ 뮤직비디오에서 유세윤과 뮤지가 이효리를 동시에 사랑하는 비극적 상황을 연출,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유주얼 서스펙트를 능가하는 충격적 반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UV 뮤직비디오는 10분 분량의 언플러그드 공연 형식으로 UV의 20년 후로 설정, 유세윤이 ‘이산’ 뮤직비디오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연출을 맡았다.

또한 이번 UV 뮤직비디오에는 이효리를 포함해 손호영 장동민 유상무 곽현아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UV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때문에 유세윤이 죽는구나” “충격적인 반전 놀랍다” “역시 미친 인맥!”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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