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이 영문 한국 대중음악 소개 책자 ‘K-POP: A New Force in Pop Music(K-POP)’을 출간했다. (책자 ‘K-POP’ 내용 캡쳐)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외국인을 위한 케이팝(K-POP) 책이 나왔다.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이 영문 한국 대중음악 소개 책자 ‘K-POP: A New Force in Pop Music(K-POP)’을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케이 컬쳐(K-Culture) 시리즈’ 중 두 번째 기획물이다.

책자는 포켓판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판형 및 활자로 구성됐다. 내용은 ▲제1장 K-POP의 글로벌화 ▲제2장 왜 K-POP인가? ▲제3장 K-POP의 역사 ▲제4장 K-POP을 대표하는 가수 등이다.

홍보원은 “‘K-POP’에 이어 ‘K-Drama’ ‘K-Classics’를 올해 안으로 발간할 계획”이라며 “한국 문화가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흡수·재생성해 다시 세계와 소통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