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SKT의 아이폰4S 출시 행사에 참여한 배우 신민아(오른쪽)가 1호 개통자(왼쪽)에게 1년 무료통화 혜택권을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1일 0시를 기해 을지로에 있는 SK텔레콤 본사에서 아이폰4S의 국내 첫 개통이 이뤄졌다.

이날 애플의 아이폰 4S의 국내 첫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원빈과 신민아가 현장을 찾았으며 1호와 2호 개통자에게는 올인원 54 요금제를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 이 혜택이 적힌 기념권을 배우 신민아가 1호 개통자인 이재광(31, 남,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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