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매일유업이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임신수유부용 영양음료 ‘앱솔루트 맘스마일’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앱솔루트 맘스마일은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 분말 타입의 제품으로 임신부와 수유부의 효과적인 영양 보충을 위해 개발됐다.

매일유업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DHA, 칼슘, 철분, 비타민C 등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영양소를 강화하고 칼로리는 기존 제품보다 낮췄다. (1회 섭취량 20g당 60㎉)

일반 우유와 비교해도 ‘앱솔루트 맘스마일 건강한 곡물’의 경우 칼슘함량은 2배, 철분 50배, 비타민C는 34배 높은 반면 지방은 1/15 포화지방은 1/25에 불과하다.

코코아맛과 건강한 곡물맛 2가지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2300원(15개입)이다.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두 가지 맛 기획세트를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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