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농협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가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된 후보자 등록에 6일 낮 12시까지 최원병 현 농협중앙회 회장과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후보등록은 오는 10일까지며 최덕규 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 등 최대 6명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중앙회 회장은 18일 지역조합장 1167명이 선출한 대의원 288명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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