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광장에서 상시 전시로 열린 ‘2011 국제공익광고제’ 공모전 전시관에서 한 시민이 전시된 공모전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일 서울광장에서 상시 전시로 열린 ‘2011 국제공익광고제’에서는 국제공익광고관, 세계 우수광고제 수상작 전시관, 공익광고 30주년 기념관 등 다양한 전시, 이벤트, 체험 부스들이 운영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2011 국제공익광고제’가 1일부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및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가운데, 2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마련된 전시, 이벤트 부스에는 수많은 시민들의 관람이 이어졌다.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 및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익광고를 통한 사회실천의식을 제고하고 국민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행사는 6일까지 프레스센터에서 세계우수광고 시사회 및 세미나, 한국광고사진대전 및 광고영상음악 창작대전 시상식 등이 열리며 서울광장에서는 상시 행사로 국제공익광고관 및 세계우수수상작 전시관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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