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시민환경연구소 김정수 부소장이 ‘한강과 낙동강의 역행침식과 교량붕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대전=강수경 기자] 4대강 16개 보가 차례로 개방하고 있는 가운데 (사)대한하천학회가 4대강 사업에 대해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해보는 추계학술회를 개최했다.

31일 오후 2시 대전대학교 공학관 508호에서 국토환경연구소, 시민환경연구소 및 해당분야 전문가가 모여 정부의 4대강 정비에 대해 논란이 되는 점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이 사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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