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26일 오전 11시 현재 19.4%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전체 837만 4067명의 유권자 가운데 162만 5721명이 투표해 19.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4.27 재보선 분당을 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0.2%보다 0.8% 포인트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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