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를 4일 앞둔 22일 종로구 조계사를 방문하는 등 불심 잡기에 나섰다. 그는 주말인 이날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원로 8명을 만나 조언을 들었다. 이어 조계사 경내를 잠시 돌며 자신을 지지하는 신도와의 만남을 잠시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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