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금중 기자] 10.26 재보궐 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와 후보들은 막바지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22일,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지역 곳곳을 누비는 강행군을 펼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날 나 후보는 선거캠프에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 3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열심히 해서 서울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 후보는 조계사를 방문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한 뒤, 대웅전 앞에서 신도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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