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관광개발(주) 방태원 신임대표(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취임식 사진. 사진제공: 코레일관광개발(주)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주)은 21일 서울 본사에서 방태원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방태원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코레일관광개발은 창사 이후 사업 다각화 등 끊임없는 발전을 해오고 있다”며 향후 종합관광레저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임직원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앞으로 기업 내 소통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레일관광개발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 대표이사는 육군사관학교 37기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와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공직에 입문해서는 서울시 주차계획과장, 중구청 생활복지국장, 서울시 언론담당관, 가로환경개선추진단장,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행정력과 추진력을 발휘한 인물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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