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2012년 템플스테이 10주년을 앞두고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를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양용은 선수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양용은 선수는 “한국의 전통사찰문화인 템플스테이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지현스님은 “양용은 선수는 오직 노력과 인내로 전 세계에 한국인의 위상을 알린 이 시대의 위대한 선수”라면서 “평소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양용은 선수와 템플스테이의 만남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더 큰 세상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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