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새롬 기자]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19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이날 오전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청와대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또한 입국할 때 가지고 온 조선왕실의궤 5책을 회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과 노다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통화스와프를 현재 130억 달러 규모에서 총 70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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