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9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3℃가량 오르겠으나 여전히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상승하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19일) 아침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져 중부와 남부내륙 일부 지방에서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0~13℃, 낮 최고기온은 18~23℃가 되겠다. 기상청은 “평년기온을 회복해도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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