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상황보고, SNS에 공개[천지일보 부산=송홍근 기자] 부산시가 지난 28일 오거돈 부산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대응 긴급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조치사항과 변경·강화된 지침을 중심으로 종합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시는 회의에서 모든 실·국, 소방재난본부, 구·군 보건소, 부산의료원, 부산대학병원, 경찰청 등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오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의 공유다. 의도적으로 정보를 감추거나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며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지도[천지일보 부산=송홍근 기자] 부산시 정관박물관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전통자수 생활소품을 만드는 ‘손끝에서 피어나는 우리 문화 자수편’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회당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관박물관 강당에서 총 6회로 진행한다. 또 박화옥 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 이수자가 참여해 지도하며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해 기획했다.참가 신청자는 교육 10일 전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