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완주군 삼례초등학교에 ‘교실숲 1호’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LX교실숲 프로젝트는 숲 조성을 전문으로 하는 소셜 벤처기업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LX공사는 28일 완주 삼례초등학교를 방문해 260개의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했다. 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해 친환경적 의미를 더했다.LX공사는 삼례초에 제공한 260그루의 나무를 통해 1년에 39㎏의 이산화탄소와 117㎏의 미세먼지를
[천지일보 영암=전대웅 기자] 29일 오후 전남 영암군 구림리에서 바라본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다.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 LX공간정보아카데미에서 ‘2022년 공간정보 해외사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17개 공간정보 분야 민간기업 종사자들이 SOC 공간정보 패키지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참석한 민간기업 관계자들은 ▲해외진출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정보 제공 ▲공간정보 로드쇼의 개선 운영방안 ▲소규모 사업의 제안절차 단순화 등을 건의했다.이어 ▲김순연 헤르메시스 대표의 ‘물관리 분야 공간정보 해외사업 사례’ ▲전우현 호정솔루션 이사의 ‘방글라데시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뉴프레임 실험사업’ 결과를 토대로 지적재조사의 가속 페달을 밟는다고 20일 밝혔다.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된 LX공사는 지난해부터 뉴프레임 실험사업을 추진해 프로세스 개선과 3D영상, 모바일 랜디고, 고정밀 GNSS 등 신기술을 적용해 추진체계를 재정립하는 등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X공사는 사업 환경을 구분해 실험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담팀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약 30% 가량 사업의 공기단축에 기여했다.특히 올해는 AI기반의 기준점 선점, 건물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이 운영하는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자율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에 참여하는 142개 공동훈련센터 중 2년 연속 성과평가 상위 20% 이내 모범 사업 운영기관이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게 된다.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협약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과정 운영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천지일보 전남=전대웅 기자] 6일 오후 전남 신안군 압해읍 상동저수지 인근 바닥이 가뭄에 메말라 거북이 등처럼 갈라져 있다.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청소년을 위로하기 위해 브릭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LX공사는 ‘Let’s Go! BRICK’을 슬로건으로 국토, LX를 주제로 한 창작 브릭아트 작품을 선정하기 위한 ‘LX국토 브릭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일반부와 만18세 이하 청소년부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개인 및 3인 이하 팀으로 작품을 제출할 수 있고 작품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LX공사는 접수된 작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울릉도는 화산 폭발로 형성된 섬입니다. 급경사가 많은 데다 바람으로 밤·낮의 일교차 등이 오래 지속되는 곳인 만큼 미끄럼 등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잘 살펴야 합니다”최규명 LX공사 부사장은 26일 울릉지사를 방문해 급경사지 안전 사각지대 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27일 밝혔다.울릉군은 나리분지를 제외하고 평지가 없는 급경사 지대며 공항 건설이 진행되면서 관광 산업과 함께 측량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곳이다.이에 최 부사장은 급경사 언덕과 강풍에 대비한 사고 방지를 위해 미끄럼 방지 신발, 안전난간과 야외의 현수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신축 공사장 일대의 진·출입로에 안전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현장 직원을 비롯해 통행하는 학생, 주민들까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김정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은 23일 고양지사의 신축 사옥 현장(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일대)을 방문해 안전사고 감축을 위한 맞춤형 관리방안을 주문했다고 24일 밝혔다.국내 건설현장 사고가 대개 소규모 현장에서 나타나는 데다 사고유형도 추락(59.5%)과 부딪힘(8.9%) 등 후진국형 사고가 다수를 차지해 현장점검과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11일 전주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공간정보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키 위해 ‘지역ICT기업 창업지원 협력을 위한 벤처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LX공사는 ▲LX공간드림센터 시설조성 및 운영 ▲입주기업 선정 및 관리 ▲공간정보 분야 창업기업 발굴 및 공간정보 특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 LX공간드림센터(전북) 입주기업 선발을 위해 올해 공간정보 창업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선발과 동시에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주시와 진흥원은 전주시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영천시와 20일 영천시청에서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지하시설물은 누수·폭발·지반침하와 같은 국민안전사고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국가의 중요한 기반시설로 정확한 정보구축이 시급한 공공행정 분야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스마트 지하정보 행정서비스 모델 발굴,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 표준모델 수립, 스마트도시 건설에 필요한 공간정보 상호기술 교류 등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지하공간정보 구축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최송욱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추진 중인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 사업’에서 2개 분야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LX공사는 총 5개 분야의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 사업 공모 결과 도심 비행로 발굴, 공항·특수시설 등 2개 분야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정부는 ‘K-드론시스템’을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한 배송사업과 드론택시의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이를 위해 드론의 비행계획 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 충돌 방지 등을 총괄하는 교통관제시스템인 K-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 최규명 부사장은 31일 LX양주지사를 방문해 건물 준공을 위해 실시되는 지적측량 현장에서 모의훈련을 지휘했다고 밝혔다.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CEO 등 경영진이 참여하는 현장 방문, 안전점검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모의훈련은 해빙기와 같은 안전 취약시기의 건설현장, 측량 기준점(보조점) 설치, 혼잡한 도로에서의 측량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이 과정에서 직원들은 안전사고 매뉴얼 등에 준해서 상황 전파, 구조·응급처치,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훈련했다.최 부사장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과 29일 전주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메타버스 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메타버스형 기능성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공모전을 함께 진행한다.이 과정에서 LX공사는 디지털트윈 데이터를 제공하며 참여 업체는 이를 활용해 게임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아바타를 통해 현실경험을 확장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디지털트윈은 현실과 똑같이 만든 디지털 쌍둥이로 두 세계가 완전히 연결·동기화돼 관제·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난 25일 ‘디지털트윈’을 주제로 성과 공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디지털트윈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 현실과의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 등 의사결정에 활용한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디지털 트윈국토’ 사업 추진 현황과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LX공사의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LX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기반 구축이 완료된 ‘디지털트윈 전주’를 시연하고 하천 모니터링, 재난재해(태풍·침
제주, 순간풍속 초속 41m 넘는 강풍전남서 축대 붕괴, 부산서 토사 유출[천지일보=전대웅 기자] 25일 밤부터 몰아친 강한 비바람에 전국 곳곳에서 축대가 붕괴하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제주에서는 최대 순간풍속 초속 41m가 넘는 강풍이 불고, 산지에 하루 만에 5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설물 파손이 속출했다.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 27분과 3시 3분께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의 주택 유리창이 잇달아 깨졌으며 오후 5시 6분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비닐하우스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날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제주도에 강풍이 잦아든 가운데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돼 결항편 이용객을 수송한다.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이날 제주공항에서 472편(출발 233편, 도착 239편)이 운항할 계획이다.오전 7시를 기준으로 이날 제주공항 출·도착 항공편 가운데 결항하거나 결항이 예정된 항공편은 없다.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지난 25일 제주공항에서 234편(출발 113편, 도착 123편)이 무더기 결항했다.제주공항 관계자는 “전날 결항편 이용객들을 오늘 중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제주에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급 강풍’이 불면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시설물 피해가 속출했다.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지점별 강수량은 송당 178.5㎜, 선흘 135.5㎜, 새별오름 124.5㎜, 가시리 110.5㎜, 태풍센터 73.5㎜, 서광 67㎜, 한림 55㎜ 등을 기록했다.특히 한라산의 경우 삼각봉 581㎜, 윗세오름 432.5㎜, 진달래밭 429.5㎜ 등 최고 500㎜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지점별 최대순간풍속(초속)은 이날 7시 기준 한라산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국토정보교육원은 고양시, 고양시정연구원과 함께 23일 고양시청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실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인구 109만명 특례시 규모에 맞는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고양시 행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교육 협력 등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고양시·시정연구원은 보유한 빅데이터에 공간정보기술을 접목해 복지·교통·환경·인구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데이터와 서비스 모델을 확보하게 된다.LX교육원은 고양시·시정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안 특별재난지역의 개인이나 기업체가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받는다.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와 재난발생일로부터 2년 간 산불로 고통 받는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해 동해안 산불지역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경북 울진·강원도 강릉·삼척·동해 지역이다.시설물이 전소·반소된 지역에 지적측량을 의뢰할 경우 수수료가 전액 감면된다. 또 시설물이 없더라도 피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이 이뤄질 경우 수수료가 50% 감면된다.다만 지적측량 의뢰 시 행정안전부 또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