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백서, 자위대 군사행동 지침서일본이 독도 침탈 야욕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 일본은 각료회의를 열고 독도가 자국 고유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2009년 방위백서를 의결했다. 일본의 이 같은 행동은 지난 2005년 이후 벌써 다섯 번째로 반복되고 있다.2009년 방위백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독도)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백서가 자위대의 영토 수호 범위 등을 규정한 일종의 군사행동 지침서인 것을 고려하면 독도를 일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통장’ 프로그램에 연예인들이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3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린 ‘연예인―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참가자 희망친구 결연식’에 강수연, 남궁 원, 박경림, 박하선 씨 등 스타급 연예인이 참여해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일에 뜻을 같이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사말에서 ‘희망통장’ 가입자 가정과 연예인들을 격려하면서 “사람이 힘든 건 희망이 없을 때”라며 “이제 조그마한 목표가 생겼으니 조금 더 즐거운 마음으로 생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