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유형-통대환: 금융행위에서 불법 및 미등록대부업자가 채무자 겁을 주는 수단으로 공증 이용-이중계약: 채무자에게 100만원만 빌려줘놓고 300만원 공증계약 후 돈 요구(현직 대부업종사자가 사기 대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피해 예방 방법형편이 좋지 않은 채무자가 소송비용까지 지불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정상적으로 해결이 되는 경우가 드물다. 선제적 예방이 최선1. 금융사 사칭 전화 문자 무시2. 대출 진행 시 상대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3. 계약서 필히 확인O / 본인만 확인하게 저장4. 대부업 및 통대환 등 개인거래 시 현금거래
날로 진화하는 수법[천지일보=백지원 기자]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에 근무하는 조성목 과장’에게서 전화를 받았다며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는 신고가 지난주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자신을 금감원 조성목 과장이라고 밝히면서 통장이 잘못 개설됐으니 은행에 있는 돈을 전부 찾아 현찰로 준비해 집에 보관하며 금감원 직원이 찾으러 가겠다는 겁니다.수상한 냄새가 나죠? 역시나 보이스피싱이었습니다. 사기범이 사칭한 조성목 과장은 직급은 다르지만 실제 금감원에서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 대응을 총괄하는 서민금융지원 국장(선임국장)을 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