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최근 큰 파장을 일으켰던 유튜브 ‘뒷광고’를 제제할 지침이 발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부터 ‘뒷광고’를 금지하는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시행했습니다. 유튜브 뒷광고는 유튜버들이 자신의 방송채널 콘텐츠에서 협찬 사실을 숨기고 상품을 홍보하는 등의 행태를 말합니다.개정안은 SNS 인플루언서가 경제적 대가를 받고 제품 리뷰 등 콘텐츠를 올릴 때는 ‘협찬을 받았다’ ‘광고 글이다’ 등의 문구를 명확히 밝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콘텐츠에는 게시물 제목이나
[천지일보=편집부 정리]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1980년 5월 17일 24시.신군부는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 ▲정치활동 중지 ▲대학 휴교령 ▲내외 집회 시위 금지 ▲언론 출판 보도 및 방송의 사전 검열 등의 ‘포고령 10호’를 발령했다.5월 18일 10시. 계엄군은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등교를 막았고, 이에 학생들이 항의하자 계엄군은 잔혹한 폭력을 휘두르며 시민들까지 폭행하기 시작했다.이를 시작으로 광주 지역 대학생들은 “비상계엄 해제하라” “전두환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농성을 펼쳤다. 그러나 계엄군은 학생들의 민주화
[정리=천지일보 편집부]“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무엇보다도 사람을 살리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길에서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면 먼저는 주변인을 통해 신고하게 하신 뒤,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법적 책임은 없습니다.”과연 교육관의 말은 사실일까요?결론부터 내자면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면책되는 경우도 있지만 현행법상 반드시 책임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심장마비로 길에서 갑자기 사람이 쓰러졌을 때, 양심을 가진 용감한 사람은 위급한 경우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