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까 에어컨도 두려운 마음으로 켜고 있는 가구가 많습니다. 전기요금 폭탄의 원인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인데요, 8일 오늘은 이 누진제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집단소송이 화제입니다.►누가? 1360세대 (8일 15시, 세대주 기준)►언제? 8일►어디서? 전국에서►무엇을?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 신청. 평균 청구금액 약 65만원.►어떻게? 법무법인 인강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에게 소송을 걸 예정입니다.►왜? 한전은 6가지 종별(주택, 일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