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지연 기자] 청룡영화상 서막을 알리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습니다.작년 청룡영화상 영광의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청룡영화상을 빛낸 4명의 배우 이병헌, 박소담, 박정민, 김태리가 참석해 역대 수상자로서 역사적 기록을 남겼습니다. Q. (공통 질문) 청룡영화상 트로피란?(녹취: 이병헌 | 배우)“이제 또 한 해가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그런 시작의 개념도 있고 또 하나는 시상식장에서 몇 시간 동안 앉아 있으면서 보게 되는 좋은 작품들 그리고 또 잠깐씩이지만 좋은 배우들의 그 어떤 훌륭한 연기들을 잠깐씩 보
수영선수 박태환이 도핑 파문 이후 기자회견장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박태환은 서울 잠실관광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핑 파문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뼈저리게 반성하고, 이유가 뭐든 자신의 불찰”이라고 밝혔다.[박태환 / 前 수영 국가대표] “도핑 사실을 알게 된 후 지난 몇 개월은 매일 매일이 지옥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 컸던 게 사실입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그 병원을 가지 않았더라면, 주사를 놓지 못하게 했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국가대표가 된 이후 약물에 의존한 적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