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서효심 기자] ‘인간이 두뇌를 100% 사용하게 된다면 어떨까’스칼렛 요한슨과 모건 프리먼이 주연하고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작인 영화 ‘루시’ 시사회가 20일 용산 CGV에서 열렸습니다.이날 시사회에는 영화 ‘명량’으로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배우 최민식과 니키타, 레옹, 제5원소 등으로 알려진 세계적 거장 감독 뤽베송이 참석했습니다.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입니다.(녹취: 뤽베송 | 감독)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