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20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가 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박보영, 손예진, 서예지 등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지나 포토월에 입장하고 있다.1일 개막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75개국 303편의 작품이 초청됐으며 10일까지 진행된다.
[천지일보·천지TV=이지영 기자]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의 진행으로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가 개막됐다.개막식 레드카펫에는 배우 정우성, 탕웨이, 이하늬, 김남길, 구혜선, 조재현, 고은아, 한예리, 고아성, 강예원, 클라라, 김희애, 김보성, 김정훈, 김규리, 장현성, 조여정, 엄정화, 천우희, 조민수, 김소은, 김새론, 손현주, 엄현경, 유연석, 류현경,
[천지일보·천지TV=서영은 기자] 제18회 부산 국제 영화제가 어제 개막했습니다.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개막식은 국내외 톱스타가 자리를 빛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연휴와 맞물려 개막된 개막식에는 오전부터 많은 관객들이 몰려와 눈길을 끌었습니다.영화제 백미인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되고 국내외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이 선보이자 관객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조여정,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 하지원, 유아인, 구혜선, 김윤혜, 고아라, 한효주, 소이현, 김성은, 김선아, 탑(빅뱅 최승현), 전혜빈, 김민정, 엄태웅, 안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알리는 행사가 27일 주경기장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개회식은 ‘모음-다듬-깨움-돋음-띄움’의 5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마라톤을 제패했던 故 손기정 선수의 영상에선 그의 승리의 월계관이 승리의 나무로 대한민국에 거목으로 심겨졌음을 알리며 주경기장 한가운데에서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이어서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가 주옥같은 목소리로 주경기장을 메아리친 ‘승리의 아리아 달의 아들’은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다. 자세한 개회식 행사 모습을 영상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