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 황시연 기자] 전 세계인에게 또 한 번의 열정과 감동을 선사하며10일간의 열전을 마무리 짓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장애인 선수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보며 많은 이들이 희망을 갖게 됐는데요.우리 대표팀은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 1개 따냈고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습니다.장애를 극복하고 성악가가 된 테너 최승원씨.2014년 소치 동계 패럴림픽에서 애국가를 불러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는데요.평창 패럴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려 기쁘다며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인터뷰: 최승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