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손이 닿으면 헌 차도 슈퍼카로”“장난감 팔을 서너 개 만들기도어릴때부터 독특하고 남달랐어그림대회선 차바퀴 속까지 표현”JYP 박진영 원더걸스 선예 등연예인車 튜닝으로 입소문 나 “한국튜닝문화 선도하고 싶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최근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보면 주인공의 어렸을 때 상상 속 친구 ‘빙봉’이 나온다. 빙봉은 노래를 부르면 무지개 빛을 뿜어내며 움직이는 ‘꿈의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 하지만 주인공이 커가면서 빙봉과 꿈의 자동차는 점차 잊혀져 간다. 어릴 적 꿈은 대부분 잊혀지지만, 꿈을 되찾아 이어가는
올해로 35주년을 맞은 한국 전통 예절 교육의 근원지 ‘예지원(禮智院)’. 지난 16일 예지원 기념행사를 통해 강영숙 원장을 만났다. 52년의 긴 세월을 어찌 한 번의 만남으로 다 알 수 있으며 그동안의 노력과 피땀의 결과를 감히 어떻게 정의 할 수 있겠는가. 수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것 같은 그 열정의 근원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육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난 그는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했었던 귀여운 막내딸’이었다. 아버지에게 붓글씨를 배웠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지난날을 회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