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교과서를 통해 보았던 논어 공자의 말씀이다.학생이든 어른이든 해야 할 것들이 많은 요즘이다. 승진과 삶의 발전을 위해 공부를 해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이 말을 참으로 공감하고 싶을 것이다.‘공부도 하나의 재능’이라는 말도 있지만, (주)휴넷의 조영탁 대표는 공자의 말처럼 공부를 즐겁게 잘하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그는 구체적으로 그 방법을 주니어 ‘휴넷’에서 ‘공부의 신’을 통해 소개하기도 했다.공부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제3공수특전여단 양철호 여단장은 지난 4일 이뤄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군대가 약하고 안보가 무너지면 삶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안보는 공기와 같다”며 “평상시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공기가 없으면 살 수 없듯이 국방과 안보가 없으면 국가도 없다”고 부연했다. 양 여단장은 군에서 ‘작전통’으로 꼽힌다. 그는 대부분 작전과 관련된 실무를 담당해왔다. 9사단 작전장교,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장교, 7사단 작전참모를 거쳐 육군본부작전과장, 합동참모본부 작전처장을 지냈다. 이처럼 군에서 일관되게 한우물만